전국 곳곳 호우·강풍주의보 발효… 서울·경기·인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곳곳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5일 23시를 기준으로 경기도(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와 인천 강화와 서해5도·제주도산지 등에서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6일 0시를 기해 경기도와 서해5도를 포함해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서울특별시(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 인천, 울릉도·독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5일 23시를 기준으로 경기도(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와 인천 강화와 서해5도·제주도산지 등에서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로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6일 0시를 기해 경기도와 서해5도를 포함해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서울특별시(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 인천, 울릉도·독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흑산도·홍도, 목포·무안·해남·영암·영광·신안·함평·진도·거문도·초도 등도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유지되고 있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니 돌풍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및 교통안전 등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등을 자제하고, 강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리 짧네? 좀 맞아야”…女알바생 무차별 폭행한 20대男
- 교포사기꾼 제니퍼 정, 광주서 다시 활개…속이고 또 속이고
- 70평 한강뷰 아파트서 에르메스 犬밥그릇 쓰는 유튜버의 정체
- 대만 출신 모델, 인공지능으로 백인처럼 얼굴 만든 패션쇼 사진에 분노
- 인니 ‘유리 다리’ 관광객 추락사…10m 아래로 떨어졌다
- “전직 축구선수, 5억원대 사기쳐 도박 탕진”
- “외상값 달라”...손님 집 찾아가 소란 피운 편의점주 벌금형
- 독일 女장관에 느닷없이 볼키스, 크로아티아 외무 사과라고 볼 수 있나
- 안보현, 지수와 결별 후 첫 SNS ‘떠오르는 태양’
- “내 남편 험담해?”… 남편 동료들 풍문 돌린 아내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