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물가TF 구성…라면·우유 등 7개 식품 집중 관리
방현덕 2023. 11. 5. 22:36
국민의힘과 정부가 실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관리 TF'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민수 대변인 논평을 통해 "라면, 빵, 과자, 커피 등 가공식품과 우유까지 총 7개 식품을 집중 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전담 관리 담당자를 지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모든 부처가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범부처 특별물가 안정 체계도 가동할 것"이라며 "물가와 민생 안정은 국정 운영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물가 #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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