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인' 강소라, 첫째 딸은 "엉덩이 무겁지 않고 예체능 쪽 같다" 자랑

이정혁 2023. 11. 5. 2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뷔페에서도 샐러드에 집중하던 강소라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엉덩이가 무겁지 않고 예체능 쪽'인 딸 자랑을 했다.

배우 강소라가 만삭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만삭 화보 비하인드컷. 생애 첫 만삭 화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너무 멋진 결과물에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박수와 감사를"이라고 적고 화보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뷔페에서도 샐러드에 집중하던 강소라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엉덩이가 무겁지 않고 예체능 쪽'인 딸 자랑을 했다.

배우 강소라가 만삭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만삭 화보 비하인드컷. 생애 첫 만삭 화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너무 멋진 결과물에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박수와 감사를"이라고 적고 화보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 속 강소라는 화이트 롱 드레스 등으로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이에 앞서 강소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 "강소라 VLOG I 소라의 특별한 하루 I 쇼핑하기/북카페/혼밥 I 일상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만삭의 몸으로 뷔페 혼밥에 나선 강소라는 "집에서 밥 차려 먹기 귀찮을 때, 여러 음식이 먹고 싶을 땐 뷔페가 최고"라며 간단한 샐러드와 콜드 푸드로 식사를 시작했다.

강소라는 샐러드,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의 식사가 좋다고 알리며 반면 중식은 힘들다고 했다. "중식은 혼밥이 힘들다. 짜장면, 짬뽕, 군만두 시키고 싶은 게 너무 많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쇼핑센터를 찾은 강소라는 "이사한 지 얼마 안돼 수납 위주로 보고 있다"며 챙겨온 줄자로 꼼꼼하게 물건을 살폈다.

아기들 용품을 보며 "너무 귀여운데 딸이 좋아하는 핑크가 없다"고 말하더니, 결국 딸을 위한 핑크색 욕실 슬리퍼를 구매했다. 딸의 성격을 묻자 "지금까진 저 같다. 예체능 쪽인 것 같다. 엉덩이가 무겁지 않고 역할극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둘째를 임심 중으로 연말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