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기억 잃은 사연 고백한 차학연에 “언제 어디든 꼭 갈 것”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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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과거 사연을 고백한 차학연을 위로했다.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사고로 머리를 다쳐 기억을 잃었다는 강우학(차학연)을 위로하는 서목하(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우학은 서목하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서목하는 "지레짐작으로 슬퍼하지 마라"라며 강우학을 위로했고, 혼밥에 대한 뜻을 물어보며 혼자 밥 먹지 말라는 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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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과거 사연을 고백한 차학연을 위로했다.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는 사고로 머리를 다쳐 기억을 잃었다는 강우학(차학연)을 위로하는 서목하(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우학은 서목하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강우학은 “집에 불이 크게 나 머리를 다쳐 기억이 사라졌다”라며 친구들을 찾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서목하는 “지레짐작으로 슬퍼하지 마라”라며 강우학을 위로했고, 혼밥에 대한 뜻을 물어보며 혼자 밥 먹지 말라는 말을 시작했다. 이어 강우학을 신경 쓰는 듯 “우학아, 너 또 혼밥 할 것 같으면 나 꼭 불러라”, “언제, 어디서, 무엇을 먹든 꼭 갈 거다”라고 말했다.
서목하는 15년 동안 섬에 갇혀 혼자 밥을 먹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혼자 밥을 먹는 것에 질렸다는 서목하는 “같이 먹을 친구가 있다는 것이 세상 최고 복이다”라고 말하며 강우학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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