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휴일 영유아 돌봄’ 이용요금 인하
노준철 2023. 11. 5. 21:57
[KBS 부산]평일 야간과 주말에 영유아 자녀를 잠시 맡길 수 있는 시간제 어린이집 이용요금이 인하됩니다.
부산시는 지난 8월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 '부산형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의 이용요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모가 부담하는 이용요금은 시간당 기존 4천 원에서 천 원으로 인하됩니다.
이용 자격은 부산에 주소를 둔 6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를 가진 부모며, 이용 방법은 시범 운영 보육기관에 전화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길수, 과거 성범죄 전력도…“특수강도강간으로 징역 6년형”
- 아이만 있으면 가족으로 인정, 프랑스의 새로운 발걸음 [창+]
- 소아·청소년 독감 유행…“걸렸어도 회복 뒤 백신접종 효과”
- “머리카락 짧다” 편의점 여성 종업원·손님 폭행 20대 구속영장 신청
- 이스라엘군 “지상전 개시 후 2,500여 개 목표물 타격”
- 삼성 일가, 상속세 납부 위해 계열사 주식 2.6조 원 매각
- 실업급여 부정수급 380명, 19억 원 편취 적발…“제도 손 볼 것”
- 정부, ‘물가관리TF 가동’…우유 등 7개 먹거리 품목담당 지정
- 뉴욕 맨해튼에 ‘공짜 버스’라니…처음이 아니다 [특파원 리포트]
-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방심위 심의대상일까? [가짜뉴스]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