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동건, 중고거래 매너 온도=60.2도→딸 로아 선물 '폭풍 쇼핑'[별별TV]

정은채 기자 2023. 11. 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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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동건이 중고거래 마니아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이동건은 게임 중 중고거래를 희망한다는 연락 알림을 받았다.

그렇게 공개된 그의 중고거래 프로필에는 신뢰도를 의미하는 매너 온도가 무려 60.2도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거래 희망률과 응답률 역시 100%로 중고거래 마니아 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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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이동건이 중고거래 마니아 면모를 보여줬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동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건은 게임 중 중고거래를 희망한다는 연락 알림을 받았다. 그렇게 공개된 그의 중고거래 프로필에는 신뢰도를 의미하는 매너 온도가 무려 60.2도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거래 희망률과 응답률 역시 100%로 중고거래 마니아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동건은 중고 판매 뿐만 아니라 구매에도 열정적이었다. 그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자신의 관심 목록에 담아뒀다.

실제로 이날 이동건은 7,000원짜리 벙거지 모자를 구매하기 위해 판매자에게 채팅을 보내 모자 안쪽까지 확인하는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또, 딸 로아의 최애 캐릭터가 그려진 시계를 구매하기 위해 열정적인 서치에 나섰다.

이를 본 스페셜 MC 타블로는 "중고거래를 나갔는데 상대방이 연예인인 경우가 있다"라며"실제로 투컷 씨가 신발을 중고거래하러 나갔는데 다른 연예인분이 계셨다. 서로 모른 상태에서 나왔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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