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코쿤 그린 전현무 “못생긴 얼굴 그리고 싶어 미쳐”(선녀들)

서유나 2023. 11. 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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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키아' 전현무가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것으로 '못생긴 얼굴'을 꼽았다.

이날 전현무는 자신의 시그니처가 '사람 얼굴'이라고 밝혔다.

김재원이 이에 "꼭 그려달라고 부탁하려 그랬다"고 너스레 떨자 전현무는 "순식간에 그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현무는 '무스키아' 부캐로 활동하며 홍현희 제이쓴 부부, 전 야구선수 김병현, 코드쿤스트, 김광규, 박나래 등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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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무스키아' 전현무가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것으로 '못생긴 얼굴'을 꼽았다.

11월 5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 9회는 '한국의 피카소'로 통하는 김환기 화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는 자신의 시그니처가 '사람 얼굴'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못생긴 얼굴을 좋아한다. 못생긴 얼굴은 그리고 싶어 미치겠다, 더 못생기게"라고 고백했다.

일단 유병재를 저격한 전현무는 역사학자 김재원도 노렸다. "다음 타깃"이라고. 김재원이 이에 "꼭 그려달라고 부탁하려 그랬다"고 너스레 떨자 전현무는 "순식간에 그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전현무는 '무스키아' 부캐로 활동하며 홍현희 제이쓴 부부, 전 야구선수 김병현, 코드쿤스트, 김광규, 박나래 등을 그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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