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알고보니 중고거래 매니아→ 패션아이템 발견에 "엄청 싼데?" (미운우리새끼)

차혜린 2023. 11. 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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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이 중고거래에 나섰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중고거래 어플을 확인하는 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휴대전화에서 어플 알림이 울렸고 이동건은 알림을 확인했다.

그가 확인한 어플은 중고거래 어플로, 찜한 목록 대부분이 패션 모자, 바지, 운동화 등 패션 아이템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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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이 중고거래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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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중고거래 어플을 확인하는 이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도 이동건은 맥주를 마시며 게임에 한창이었다. 그러던 중 휴대전화에서 어플 알림이 울렸고 이동건은 알림을 확인했다. 그가 확인한 어플은 중고거래 어플로, 찜한 목록 대부분이 패션 모자, 바지, 운동화 등 패션 아이템들이었다.

이동건은 찜한 목록을 확인하던 중 "이거 엄청 싼데?"라며 7천원 짜리 모자를 발견했다. 해당 제품은 한 번 착용해 거의 새거나 다름없었다. 이에 이동건은 곧바로 채팅을 걸었다. 그는 '오늘 청담동에서 직거래 가능하다, 모자 안쪽 사진 보내주실 수 있냐'라며 꼼꼼함까지 보이기도 했다.

서장훈은 "문제는 본인이 직접 가야하지 않나. 누가봐도 이동건인데.."라고 걱정하자, 타블로는 "상대방도 연예인인 경우가 있다. 저번에 투컷이 운동화 거래를 하러 갔는데 상대방분도 연예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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