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군위 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용역 착수

이종영 2023. 11. 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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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국토부와 도로공사가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길이 24.9킬로미터에 사업비 1조 5천4백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국토부가 내년 중으로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경부와 중앙.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기존 교통망과 대구경북신공항이 연결돼 물류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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