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럼피스킨 의심 농가…“정밀 진단 필요”
이수진 2023. 11. 5. 21:37
[KBS 전주]어제(4일) 의심 신고가 들어온 부안군 보안면 한우 농가의 럼피스킨 감염 여부 결과는 오는 13일쯤 나올 전망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달 백신 접종을 한 곳으로, 럼피스킨 의심 증상이 외부에서 유입된 바이러스 때문인지, 항체 형성 과정에서 나타난 것인지 정밀한 감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출입이 통제됩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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