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187㎝ 김환기 화백 사진에 “명품 S사 느낌” 감탄(선녀들)

서유나 2023. 11. 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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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니가 잘생긴 김환기 화백의 사진에 감탄했다.

11월 5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 9회는 '한국의 피카소'로 통하는 김환기 화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환기는 "당시 사진을 보면 굉장히 잘생기셨다. 키가 크시다 보니까 핏도 남다르시다"라고 소개됐다.

실제 사진을 본 하니는 "정말 멋쟁이시다. 살짝 댄디하고 살짝 X로랑 느낌"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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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잘생긴 김환기 화백의 사진에 감탄했다.

11월 5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 9회는 '한국의 피카소'로 통하는 김환기 화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환기는 "당시 사진을 보면 굉장히 잘생기셨다. 키가 크시다 보니까 핏도 남다르시다"라고 소개됐다. 약 187㎝의 훤칠한 키를 가졌다는 것.

실제 사진을 본 하니는 "정말 멋쟁이시다. 살짝 댄디하고 살짝 X로랑 느낌"이라고 평했다. 전현무는 이에 "질X더 아닌가?"라며 새로운 브랜드를 언급, 그를 인간 명품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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