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간 구자열 회장… 부산 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

이동수 2023. 11. 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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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경제 사절단과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를 방문해 양국 간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고 5일 무협이 밝혔다.

구 회장은 지난주 개최지 투표의 캐스팅보트로 알려진 아프리카 10개국을 포함한 60개국의 67개 경제 단체장에게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서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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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경제 사절단과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를 방문해 양국 간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고 5일 무협이 밝혔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지난 2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개최된 ‘제5차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무협 제공
구 회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5개국에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등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구 회장은 지난주 개최지 투표의 캐스팅보트로 알려진 아프리카 10개국을 포함한 60개국의 67개 경제 단체장에게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서한을 보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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