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6일 하나원큐 상대로 홈 개막전…"다양한 이벤트 계획"

맹봉주 기자 2023. 11. 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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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이 6일 오후 7시 부천 하나원큐를 상대로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펼친다.

용인실내체육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삼성생명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023-2024시즌 삼성생명 홈 경기의 첫 애국가는 용인 어린이 시립 합창단이 제창한다.

한편 삼성생명 홈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또는 WKBL 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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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선수들 ⓒ 용인 삼성생명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6일 오후 7시 부천 하나원큐를 상대로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홈 개막전을 펼친다.

용인실내체육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삼성생명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6일 오후 6시 15분 장내 암전을 시작으로 개막 공식 행사를 알린다.

2023-2024시즌 삼성생명 홈 경기의 첫 애국가는 용인 어린이 시립 합창단이 제창한다. 하프타임에는 W걸스의 개막 축하공연과 제이파크 아일랜드 슈팅 배틀을 진행한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슈팅 배틀은 홈 15경기 동안 진행되며 매 경기 우승자를 선발한다. 매 경기의 우승자 14명은 2024년 2월 28일 정규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 결승전을 통해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200만 원 상당의 리조트의 숙박권(2박 3일)을 받게 된다.

이밖에 리조트 숙박권, 놀이공원 이용권, 배게, 마스크팩, 텀블러, 제과, 우유 등을 경기 중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삼성생명 홈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또는 WKBL 앱에서 할 수 있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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