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윤미라, 삐진 유이에 장난 "너 주워서 키웠다"

김진석 기자 2023. 11. 5.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윤미라가 유이에게 장난을 쳤다.

5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13회에서는 이선순(윤미라)에게 삐진 이효심(유이)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이효심은 "내 생일 12월이거든"이라고 말했고 이선순은 "너무 못생겨서 버티고 버티다가 12월에 출생신고를 한 거야"라고 장난을 이어갔다.

장난이 계속되자 이효심은 이선순에게 "그만해라"라며 달려들었고, 몸으로 이선순을 누르며 장난을 받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윤미라가 유이에게 장난을 쳤다.

5일 저녁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13회에서는 이선순(윤미라)에게 삐진 이효심(유이)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선순은 대우를 받지 못해 삐져있는 이효심에게 "예전에 저녁을 먹고 네 아버지랑 산책하러 나갔는데. 봄이라 벚꽃이 흩날리는 밤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네 아버지랑 엄마랑 손을 잡고 걷다가 우물가에 도착했는데 웬 아기가 울고 있는 거야. 근데 아기가 너무 못생겼더라. 나는 그냥 가자고 했는데 아버지가 딸인 것 같으니까 키우자는 거야. 그렇게 데려다 키운 게 너야"라며 장난쳤다.

이에 이효심은 "내 생일 12월이거든"이라고 말했고 이선순은 "너무 못생겨서 버티고 버티다가 12월에 출생신고를 한 거야"라고 장난을 이어갔다. 장난이 계속되자 이효심은 이선순에게 "그만해라"라며 달려들었고, 몸으로 이선순을 누르며 장난을 받아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