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이찬준, 슈퍼레이스 역대 최연소 챔피언 등극…13일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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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드라이버'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이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무대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했다.
2002년생 이찬준은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8라운드 최종전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 41분19초73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40분58초836)과 이창욱(엑스타 레이싱·41분03초91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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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제가 세운 최연소 챔피언 기록은 아무도 못 깰 거 같아요!"
'21세 드라이버'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이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무대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했다.
2002년생 이찬준은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8라운드 최종전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 41분19초73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40분58초836)과 이창욱(엑스타 레이싱·41분03초91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023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챔피언을 차지한 이찬준의 세리머니 장면. 2023.11.5 [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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