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 신작 깜짝 공개 "女 물리학자 주인공인 이야기"('이응디귿디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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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가 "여성 물리학자가 주인공인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한다"고 신작을 깜짝 공개했다.
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응디귿디귿'에서 "제가 자료조사 때문에 심채경 박사님에게 인터뷰를 부탁했었다"라고 신작 준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심채경 박사는 "김은희 작가님이 저의 대학원 생활에 대해 많이 여쭤보셨다"며 "그날 스태프들과 같이 오셨는데 리더의 포스가 느껴졌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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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김은희 작가가 “여성 물리학자가 주인공인 이야기를 써 보려고 한다”고 신작을 깜짝 공개했다.
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응디귿디귿’에서 “제가 자료조사 때문에 심채경 박사님에게 인터뷰를 부탁했었다”라고 신작 준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심채경 박사는 천문학자로 현재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에 심채경 박사는 “김은희 작가님이 저의 대학원 생활에 대해 많이 여쭤보셨다”며 “그날 스태프들과 같이 오셨는데 리더의 포스가 느껴졌다”고 돌아봤다.
김은희 작가는 “‘알쓸별잡’에서는 전문적인 얘기를 앉아서 얘기하는 느낌이었다면 사무실에선 조금 신나보였다. 아직도 학생 같은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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