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시모 정영숙 간호사 협박 “쥐 죽은 듯이 살아”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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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이 시모 정영숙의 장례식을 꾸며내고 간호사를 협박했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3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장숙향(이휘향 분)은 시모 최명희(정영숙 분)를 죽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같은 시각 최명희의 장례식장에는 강태호(하준 분)에게 최명희에 대해 연락했던 간호사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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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이 시모 정영숙의 장례식을 꾸며내고 간호사를 협박했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3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장숙향(이휘향 분)은 시모 최명희(정영숙 분)를 죽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최명희는 며느리 장숙향이 자신의 가짜 장례식을 꾸며낸 것을 뉴스로 보고 경악했다. 같은 시각 최명희의 장례식장에는 강태호(하준 분)에게 최명희에 대해 연락했던 간호사가 찾아왔다.
간호사는 조의를 표하고 가려 했지만 장숙향이 “네가 여기가 어디라고 낯짝을 내미냐. 죽고 싶냐. 별장에서 수발들던 간호사 주제에 감히 조의를 표해?”라며 내쫓았다.
이어 장숙향은 “너 울지 말고 내 말 잘 들어라. 이 시간 이후로 우리 앞에 나타나면 너뿐만 아니라 네 남편, 시댁 식구들까지 가만히 두지 않을 거다. 그러니까 나타나지 마라. 우리에게 받은 돈으로 쥐 죽은 듯이 살아라”고 간호사를 협박했다.
간호사는 강태호를 멀리서 보고 그대로 자리를 피했다. 강태호는 조모 최명희가 정말 사망한 줄로만 알고 크게 상심한 상태라 간호사를 알아보지 못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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