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송지아, 70평대 한강뷰 아파트 공개 "남산타워도 보여"

신영선 기자 2023. 11. 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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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남산타워가 보이는 한강뷰 70평대 아파트를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4일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feat.남산타워) 예쁜 것만 허락하는 우리집에 놀러와 이쁜이들'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어 마스터룸 욕실 창문으로 남산타워가 보인다며 "남산타워도 보이고 한강도 같이 보이는 집이 몇 없잖나. 샤워하면서 이거 보고 날씨도 보고 밤에는 야경이 되게 예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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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남산타워가 보이는 한강뷰 70평대 아파트를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4일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feat.남산타워) 예쁜 것만 허락하는 우리집에 놀러와 이쁜이들'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이사한 새 집 곳곳을 소개했다.

대형 소파가 있는 거실에는 500만원대 테이블과 100만원이 넘는 화병이 놓였다. 

반려견의 밥그릇은 선물받은 명품 H사 제품이었고, 침실 역시 고가의 소파와 의자, 각종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욕실로 이동한 프리지아는 "여기 세면대가 있는데 진짜 이쁘게 되어 있어서 사실 나는 여기서 물을 쓰진 않는다. 물때 끼는 것도 싫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마스터룸 욕실 창문으로 남산타워가 보인다며 "남산타워도 보이고 한강도 같이 보이는 집이 몇 없잖나. 샤워하면서 이거 보고 날씨도 보고 밤에는 야경이 되게 예쁘다"라고 밝혔다. 

또 핑크색 가구가 포인트인 메이크업룸, 주방에 이어 두 개의 드레스룸을 소개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5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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