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하준 조모 정영숙 사망 뉴스에 걱정 ‘애틋’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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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하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3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호(하준 분) 조모 최명희(정영숙 분) 사망 뉴스를 보고 걱정했다.
이어 이효심은 뉴스를 통해 강태호와 강태민(고주원 분)의 조모 최명희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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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하준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3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호(하준 분) 조모 최명희(정영숙 분) 사망 뉴스를 보고 걱정했다.
이선순(윤미라 분)은 딸 이효심에게 삼계탕을 해주겠다고 말만 하고 아들 이효성(남성진 분), 이효준(설정환 분)에게만 삼계탕을 먹이며 아들딸을 차별했다.
이효심이 넋이 나간 채로 빨래만 개고 있자 이선순은 제 발 저려 “삼계탕 못 먹어 원한이 사무치냐. 엄마가 널 진짜 주워 와서 그랬다”며 농담했다. 그러면서 이선순은 제 속옷이 낡은 반면 헬스 트레이너가 직업인 딸 이효심의 운동복은 여러 개라 핀잔했다.
하지만 정작 이효심은 강태호(하준 분)를 걱정하느라 말이 없었던 것.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삼계탕을 사주며 제 닭다리까지 모두 양보했고, 조모 최명희에 대한 전화를 받고 다 먹지도 못하고 먼저 자리를 떴다.
이어 이효심은 뉴스를 통해 강태호와 강태민(고주원 분)의 조모 최명희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앞서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사실 한국에 할머니를 찾으러 왔다. 3년 전에 실종됐다”며 “부모님도 돌아가셨다. 역시 3년 전에”라고 고백한 상황.
이효심은 부모를 잃고 조모를 찾으러 온 강태호가 정말 혼자 됐다는 사실을 마음아파 했고, 옥탑방에서 지내는 진짜 최명희를 알아보지 못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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