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이휘향, 정영숙 거짓 장례식...박여름에 “나타나지 말라” 경고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1. 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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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이 정영숙의 거짓 장례식을 치렀다.
5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장숙향(이휘향)은 최명희(정영숙)가 죽었다고 발표하며 장례를 치렀다.
별장에서 최명희를 돌보던 간호사였던 한소라(박여름)는 눈물을 훔치며 장숙향을 찾아왔다.
하지만 장숙향은 거짓으로 흘리던 눈물을 싹 그치고는 "별장에서 수발들던 간호사 주제에 감히 조의를 표하냐"며 차갑게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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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이 정영숙의 거짓 장례식을 치렀다.
5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장숙향(이휘향)은 최명희(정영숙)가 죽었다고 발표하며 장례를 치렀다. 별장에서 최명희를 돌보던 간호사였던 한소라(박여름)는 눈물을 훔치며 장숙향을 찾아왔다.
한소라는 장숙향에게 “조의만 하려고 했다”며 봉투를 건넸다. 하지만 장숙향은 거짓으로 흘리던 눈물을 싹 그치고는 “별장에서 수발들던 간호사 주제에 감히 조의를 표하냐”며 차갑게 대했다.
장숙향은 또 한소라에게 “이 시간 이후로 우리 앞에 나타나면 너뿐만 아니라 너희 남편, 네 시댁 식구까지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엄하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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