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OO초 교사 살인마, 우리 동네로 이사 왔어요"
김효진 2023. 11. 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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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으로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지목된 가해 학부모가 최근 대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간 것으로 전해져 주민들이 술렁이고 있다.
해당 교사는 2019년 대전 유성구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중 친구를 폭행한 학생을 교장실에 보냈다는 이유로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하고 수년간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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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서 가해 학부모 자녀 목격담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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