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부터 트리플 더블‥'역시 통합 MVP!'
손장훈 2023. 11. 5. 20:40
[뉴스데스크]
◀ 앵커 ▶
여자농구에선 우리은행 김단비 선수가 트리플 더블을 작성해 개막전 연장 혈투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꺾었던 BNK를 개막전 상대로 만난 우리은행.
4쿼터 종료 2분50초 전까진 61-56, 5점차로 뒤졌는데요.
그러자 김단비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연속 6득점에 성공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어갔고요.
연장전에선 동료들의 석점슛을 어시스트하면서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혼자 32점, 17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한 김단비는 개인 통산 8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습니다.
영상 편집: 조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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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조민우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40440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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