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전소민, 빚 떠안고 지석진에 곤장 벌칙까지 “추억 주고 싶어”(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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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하차를 앞두고 빚까지 떠안았다.
빚 봉투에 이름이 적힌 두 사람이 빚을 갚아야 한다는 말에 유재석은 전소민과 지석진의 이름을 적었다.
전소민과 지석진은 서로 추억을 만들 겸 서로에게 곤장을 때렸다.
지석진은 "이게 다 추억이다"라고 위로했지만, 안대를 쓴 좀비 술래가 물총으로 쏴 멤버들을 아웃시키는 게임에서도 "추억 쌓기니까 소민이가 하자"라며 전소민을 술래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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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소민이 하차를 앞두고 빚까지 떠안았다.
11월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100만 원의 상금이 든 봉투를 찾는 레이스를 펼쳤다.
자유시간이 되자 멤버들은 촬영장 곳곳을 다니며 상금 봉투를 찾았다. 그때 유재석은 돌탑 사이에서 빚 봉투를 발견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소비한 모든 품목이 멤버들이 갚아야 할 빚이었던 것.
빚 봉투에 이름이 적힌 두 사람이 빚을 갚아야 한다는 말에 유재석은 전소민과 지석진의 이름을 적었다. 제작진이 일회용 펜을 수거하면서 유재석이 빚 봉투에 이름을 썼다는 것을 멤버들도 알게 됐다.
멤버들이 쓴 돈은 48만 2천 원으로, 벌칙 등급에 따라 곤장 맞기를 해야 했다. 유재석은 “한 분은 다음주가 마지막이라 많은 추억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전소민의 이름을 적었다고 고백했고, 멤버들은 “좋은 생각이다”라고 공감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전소민에 이어 벌칙자는 지석진이었다. 유재석은 “석진이 형은 부기를 좀 빼시라고”라고 해명했다. 전소민과 지석진은 서로 추억을 만들 겸 서로에게 곤장을 때렸다. 먼저 지석진이 곤장을 맞아 24만 1천 원을 탕감했다. 전소민 순서가 되자 지석진은 풀 스윙으로 곤장 때리는 연습을 했다.
공포에 질린 전소민이 “오빠”라고 말하자, 지석진은 “왜”라고 냉정하게 반응했다. 양세찬은 “이 캐릭터를 20년 쌓아 온 거잖아”라고 폭소했고, 유재석은 “이 캐릭터를 초반에 시청자들이 엄청나게 싫어하신다”라고 거들었다.
곤장을 맞은 두 사람 덕분에 누적된 빚은 탕감 됐다. 지석진은 “이게 다 추억이다”라고 위로했지만, 안대를 쓴 좀비 술래가 물총으로 쏴 멤버들을 아웃시키는 게임에서도 “추억 쌓기니까 소민이가 하자”라며 전소민을 술래로 만들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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