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한국팀 ‘마지막 희망’ T1, 8강서 중국 LNG 격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토너먼트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LCK 팀, T1이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4강전 진출을 확정했다.
T1은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롤드컵 8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 LPL의 LNG 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한 T1은 오는 12일 같은 경기장에서 열리는 징동 게이밍과의 4강전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토너먼트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LCK 팀, T1이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4강전 진출을 확정했다.
T1은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롤드컵 8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 LPL의 LNG e스포츠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었다.
T1은 1세트부터 LNG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보여줬다. 선취점은 LNG에 내줬으나 이후 ‘페이커’ 이상혁이 ‘타잔’ 이승용을 2연속으로 잡아내고, ‘제우스’ 최우제까지 ‘지카’ 탕화위를 상대로 솔로 킬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이날 승리한 T1은 오는 12일 같은 경기장에서 열리는 징동 게이밍과의 4강전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T1과 징동은 작년 롤드컵 4강전, 상반기 국제대회 MSI 승자조 준결승전에서도 맞대결한 바 있다. 작년에는 T1이, 올해 MSI에서는 징동 게이밍이 승리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절약해야 살아남는 中 청년들… 저가 항공 필수품 ‘낚시 조끼’ 급부상
- ‘반도체 겨울론’은 허언인가…삼성·하이닉스 풍향계 마이크론 실적 전망치 ‘점프’
- 연봉 5천 버는 캐디가 약자?...골프장도, 국세청도 손 놓은 ‘세금 사각지대’
- 콩팥 기능 90% 망가지는 당뇨병콩팥병 원인 찾았다…“새 치료 전략도 제시”
- [K푸드 로드쇼-영국]① “이게 황희찬 나라의 음식”… 울버햄튼 경기장 K푸드트럭에 몰린 영국
- ‘필리핀 이모님’ 2명 숙소 나가 연락 두절… 적은 임금 불만 추정
- 해외서 주목한 韓 의료기기, 허가 받고도 이중 규제로 울상
- 중동 3개국 지키는 천궁… LIG넥스원 수주잔고 20兆 눈앞
- [저물지 않은 홍콩]①합리적 세금·지리적 이점, 아시아 허브로서 여전히 건재
- [단독] 정책서민금융 공급액 33% 감소… 불법사금융 무방비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