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하차 앞두고 상금·벌칙 주인공 “모든 게 추억”
김지은 기자 2023. 11. 5. 19:53
‘런닝맨’ 하차를 앞둔 전소민이 상금과 벌칙의 주인공이 됐다.
전소민과 양세찬은 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계곡 입수 벌칙을 받았다. 양세찬은 “난 돈도 놓치고 다 놓쳤다”고 했고, 김종국은 “소민이를 찾았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소민은 “옷은 어떡하지”라고 걱정하며 입수하다가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모든 게 추억이다”라고 외치며 입수를 마쳤다.
한편, 상금 봉투 또한 전소민에게 돌아갔다. 제작진은 “유재석이 마지막으로 상금 봉투에 이름을 적은 줄 알았는데 전소민의 이름을 적었다”고 했다. 유재석은 “소민이가 이제 돈이 없잖아. 내가 되면 소민이 주려고 했어”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1년은 괜찮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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