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 인요한 "포용" 의지…이준석 "신당" 시사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MBN에 출연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안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인 위원장과의 직접 대면을 거부한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내부의 근본적 변화가 없으면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속았다"…고의성 부인 배우 이선균 씨가 경찰 조사에서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속아 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사실상 인정하면서도 고의성은 전면 부인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 내일까지 요란한 장대비 내리고 기온 '뚝'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립니다. 비가 그친 뒤엔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 김길수에 현상금 500만 원…강북에 숨어 있나 어제 오전 병원 치료 중 경기 안양시에서 도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에게 현상금 500만 원이 걸렸습니다. 김길수의 행적이 서울 창동역과 그 인근에서 잇따라 포착된 만큼 강북 지역에 숨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내년 6월 말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 내일부터 내년 6월말까지 국내 증시 전 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금지됩니다. 금융위는 이 기간에 공매도 관련 제도를 재정비하고 글로벌 투자은행 전수 조사와 함께 불법 공매도를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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