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멤버들에게 거짓말…안전히 100만원 봉투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하하가 멤버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쳐 100만원 상금 봉투의 주인이 되었다.
이날 하하는 상금 봉투의 네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하하의 행동을 본 멤버들은 하하에게 다가와 상금 봉투인지 벌칙 봉투인지 물었다.
하하는 펜을 빌려 화장실에 숨어 상금 봉투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상금 봉투의 네 번째 주인이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런닝맨' 하하가 멤버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쳐 100만원 상금 봉투의 주인이 되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백만원의 꿈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하하는 상금 봉투의 네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모두가 상금 봉투를 찾던 중, 하하가 상금 봉투를 발견했고, 하하는 상금 봉투를 받자마자 몸 속으로 숨겼다. 하하의 행동을 본 멤버들은 하하에게 다가와 상금 봉투인지 벌칙 봉투인지 물었다.
하하는 묻는 멤버들에게 "벌칙 봉투"라고 거짓말 쳤고, 이에 속아 넘어간 송지효에게 하하는 "펜 하나만 빌려달라"고 했고 송지효와 멤버들은 "벌칙 봉투에 내 이름을 적지 말아달라"라며 하하의 말에 순순히 따랐다.
사실 하하는 상금 봉투에 자신의 이름을 적기 위해 펜을 빌린 것이었으며, 벌칙 봉투에 이름을 적지 않겠다는 약속은 모두 허위 약속이었던 것. 하하는 펜을 빌려 화장실에 숨어 상금 봉투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상금 봉투의 네 번째 주인이 되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