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지석진에게 물총 난사…"몇 번을 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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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지석진에게 물총을 난사했다.
지석진은 소리 나는 닭 인형을 이용해 김종국을 아웃시켰다.
김종국이 아웃되자 지석진은 다른 멤버들을 아웃시키기 위해 과감하게 속임수를 쓰다가 하하에게 꼼짝 없이 잡혀 물총을 맞았다.
전소민은 지석진을 명중시켜 아웃 시키고 나서도 지석진에게 4발을 연달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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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런닝맨' 전소민이 지석진에게 물총을 난사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백만원의 꿈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레이스 중, 눈 가리고 물총으로 아웃시카는 게임이 진행되었다. 전소민이 눈을 가린 술래가 되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발에 소리나는 닭 인형을 달고 도망쳤다. 지석진은 소리 나는 닭 인형을 이용해 김종국을 아웃시켰다.
김종국이 아웃되자 지석진은 다른 멤버들을 아웃시키기 위해 과감하게 속임수를 쓰다가 하하에게 꼼짝 없이 잡혀 물총을 맞았다. 전소민은 지석진을 명중시켜 아웃 시키고 나서도 지석진에게 4발을 연달아 쐈다.
이에 지석진은 "몇 번을 쏘냐", "한 발만 쏴도 죽는다"며 억울함을 표했고 이에 멤버들은 고소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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