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긴생머리 안녕... 발랄 중단발도 찰떡 "단발하려다 타협"

이혜미 2023. 11. 5.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아가 발랄한 무드의 중단발로 변신했다.

5일 윤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파리 출장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를 찾은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파리 도착 후 현지의 유명 레스토랑을 찾은 윤아는 "나 올리브 정말 좋아한다"며 그린 올리브를 집어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아가 발랄한 무드의 중단발로 변신했다.

5일 윤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파리 출장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를 찾은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후드 셋업에 재킷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한 윤아는 “오늘은 다른 때보다 편한 룩을 선보이고 싶었다. 그래서 내추럴 한 패션을 입어봤다”라고 밝혔다.

긴 생머리 뱅 헤어에서 중단발로 변신한 그는 “마침 머리가 상해서 커트를 했다. 이 길이가 너무 마음에 드는 게 거의 1년 동안 같은 스타일을 하면서 지내서 새로운 느낌을 내고 싶었다. 아예 단발로 할까 생각도 했지만 이 정도로 타협을 봤다”라고 말했다.

파리 도착 후 현지의 유명 레스토랑을 찾은 윤아는 “나 올리브 정말 좋아한다”며 그린 올리브를 집어 들었다. 마침 올리브 컬러의 니트를 입은 그는 “나 인간 올리브 같다. 올리브색 옷을 입고 올리브 색 네일을 하고 올리브를 들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브이로그 촬영을 위해 직접 카메라를 들고 거리로 나온 윤아는 “나 너무 부끄럽다. 이렇게 다니는 게”라며 수줍게 웃었다.

저녁메뉴는 파리에서 맛보는 한식. 윤아는 폭풍먹방으로 삼겹살을 즐기는 것으로 파리여행의 행복을 만끽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아 유튜브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