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가락동 지점, 범죄 피해자 위한 기부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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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가락동 지점(윤동수 지점장)이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지난 3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3일 오후 가락동 지점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서울 동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 전달됐다.
이에 이수희 서울 동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어려운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알차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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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가락동 지점(윤동수 지점장)이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지난 3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3일 오후 가락동 지점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서울 동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 전달됐다.
윤 지점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전 직원이 한 뜻으로 지역 내 억울한 범죄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희 서울 동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무국장은 "어려운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알차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의 사회 적응과 주거 지원 등 경제적 지원, 법률적 지원을 하는 민간단체로 전국에 지부를 두고 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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