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나인우, 스타킹 뒤집어쓴 충격 비주얼 “드라마 힘들겠다”(1박2일)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가 충격 비주얼을 자랑했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서치'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제작진의 통 큰 선물로 전원 실내 취침 기분을 만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결과에 따라 조업 주인공이 결정된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한 팀이 조업을 나가는 동안 한 팀은 오랫동안 취침을 할 수 있는 등 극과 극 상황에 놓인 만큼 복불복 현장의 분위기는 금방 뜨거워졌다.

이후 이들 앞으로 '스타킹 줄다리기' 미션이 주어졌고, 배우 3인방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가 1라운드를 진행했다. 문세윤은 스타킹을 뒤집어쓴 세 사람의 충격 비주얼에 "드라마하기 힘들겠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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