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여행 하는 느낌"... 김호중, XR 콘서트 'TRAVELER'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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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팬들의 응원 속 XR 콘서트 'TRAVELE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지난 4일 라이브커넥트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통해 송출된 '트래블러'(TRAVELER)는 가상현상(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시킨 공연으로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적용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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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팬들의 응원 속 XR 콘서트 ‘TRAVELE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지난 4일 라이브커넥트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통해 송출된 ‘트래블러’(TRAVELER)는 가상현상(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시킨 공연으로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적용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 같은 콘셉트를 극대화 하듯 김호중은 이러한 콘셉트에 맞게 우주 공간은 물론 대한민국, 미국,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그리스 등 곡의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장소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여기에 ‘빛이 나는 사람’, 편지 한 장’, ‘퇴근길’, ‘Brucia La terra’(브루시아 라 테라), ‘만개’, ‘Adoro’(아도로) ’Love In Portofino’(러브 인 폴토피노), 등을 독보적인 가창력을 소화해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호중은 ‘TRAVELER’ 성료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생각 엔터테인먼트, 라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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