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하하, 전소민 하차에 헛헛 “누구 놀리면서 사나, 기사 엎어”(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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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전소민의 하차를 아쉬워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의 하차 기사를 접한 멤버들의 반응이 공개 됐다.
유재석은 펜을 사라고 안내하는 전소민에게 "너 뭐 하차한다며"라고 말했다.
녹화 당일 전소민의 하차 기사가 나온 상황에서 전소민은 "오빠 왜 모른척 하시나. 알고 계시지 않았나"라고 민망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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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전소민의 하차를 아쉬워했다.
11월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의 하차 기사를 접한 멤버들의 반응이 공개 됐다.
이날 멤버들은 출근길에 사전룰을 전달받았다. 촬영장에 도착해 매점으로 가서 펜을 구매하고, 숨겨진 100만 원의 상금 봉투에 본인의 이름을 적으면 되는 방식으로, 먼저 도착한 3인에게는 봉투의 위치가 있는 힌트를 제공한다.
전소민은 1등으로 도착해 바로 매점에 도착해 펜을 5천 원에 구매했다. 다음으로 양세찬, 유재석이 도착했다. 유재석은 펜을 사라고 안내하는 전소민에게 “너 뭐 하차한다며”라고 말했다. 녹화 당일 전소민의 하차 기사가 나온 상황에서 전소민은 “오빠 왜 모른척 하시나. 알고 계시지 않았나”라고 민망해 했다.
유재석이 양세찬이 발견한 돈 봉투에 이름을 적은 가운데, 유재석은 “녹화를 시작하지 않았나. 하차는 소민이가 다음주에 하는데 왜 석진이 형이 하차했나”라고 지적했다. 뒤늦게 도착한 지석진은 리포터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이 “너무 열심히 하는 것 아니냐”라며 예정보다 일찍 녹화를 시작한 것을 지적하자, 하하는 “이제 한 명 빠지는데 얼마나 열심히 해야 되는데”라며 “이제 누구 놀리면서 사나”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전소민 빠지니까 너무 헛헛하다”라고 아쉬워했다.
지석진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늦었다. 기사가 났다”라고 하자, 지석진은 “기사는 엎으면 된다”라고 농담을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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