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고기디스코 이현송 “기타 없이 노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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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디스코 보컬 이현송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개된 졸지 말고 정신 차려엇의 정체는 밴드 불고기디스코의 보컬 이현송이었다.
록 밴드 칵스 보컬로 데뷔한 이후 2019년 결성한 불고기디스코로 활동 중이다.
또 그는 특이한 팀명에 대해 "디스코는 댄스 음악의 기본이다. 디스코라는 이름 앞에 수식어가 필요했는데, 한국적인 비빔밥과 불고기 중에 고민하다가 불고기를 붙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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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2라운드 두 번째 대결 결과, 모닝커피가 졸지 말고 정신 차려엇을 제치고 3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어 공개된 졸지 말고 정신 차려엇의 정체는 밴드 불고기디스코의 보컬 이현송이었다.
록 밴드 칵스 보컬로 데뷔한 이후 2019년 결성한 불고기디스코로 활동 중이다. 앞서 윤하가 힌트로 “상추쌈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는 밴드의 팬덤명이 상추였기 때문이다.
이현송은 “평소 기타를 메고 밴드 공연을 한다. 기타 없이 손짓 발짓으로 무대를 채우려다 보니까 저한테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칵스 시절 홍대 아이돌로 유명했다더라는 질문에는 “홍대 라이브 클럽 신이 한창 활발한 시절이었다. 저희가 클럽에 떴다 하면 건물을 둘러서 반대편 편의점 골목까지 줄을 서곤 그랬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또 그는 특이한 팀명에 대해 “디스코는 댄스 음악의 기본이다. 디스코라는 이름 앞에 수식어가 필요했는데, 한국적인 비빔밥과 불고기 중에 고민하다가 불고기를 붙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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