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전소민에 “너 하차한다며”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1. 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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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전소민의 하차를 언급했다.

두 번째로 도착한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너 하차한다며"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오빠 왜 모르는 척 하냐. 알고 있었지 않나"라고 이야기 했다.

멤버들이 다 모인 뒤 유재석은 "소민이가 빠지니까 너무 헛헛하다"라고 아쉬워했고, 지석진 역시 "지금도 늦지 않았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2017년 4월부터 '런닝맨'에 함께했던 전소민은 지난 10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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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lSBS
‘런닝맨’ 유재석이 전소민의 하차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하루 동안 즐겼던 모든 비용이 빚으로 누적돼 금액별 벌칙으로 빚을 면제해야 하는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촬영장에 일찍 도착하는 멤버 3명에게 100만원의 현금 봉투가 숨겨져 있는 곳의 힌트가 제공된 가운데, 전소민이 1등으로 도착했다. 두 번째로 도착한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너 하차한다며”라고 말했고, 전소민은 “오빠 왜 모르는 척 하냐. 알고 있었지 않나”라고 이야기 했다.

멤버들이 다 모인 뒤 유재석은 “소민이가 빠지니까 너무 헛헛하다”라고 아쉬워했고, 지석진 역시 “지금도 늦지 않았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2017년 4월부터 ‘런닝맨’에 함께했던 전소민은 지난 10월 30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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