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하차 앞두고…유재석·양세찬 '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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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의 하차 소식에 멤버들이 서운해 했다.
녹화날 아침, 전소민의 런닝맨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유재석은 전소민은 보자 "너 하차한다며"라고 했고 이에 전소민은 "알고 계셨잖아요"라고 하며 급히 말을 돌렸다.
전소민은 장난스레 "그러니까 저 오늘 1등 시켜달라"라고 했고 양세찬은 "어림도 없다", "너 오늘 싹 접고 가라"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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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런닝맨' 전소민의 하차 소식에 멤버들이 서운해 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백만원의 꿈 레이스'가 펼쳐졌다.
녹화날 아침, 전소민의 런닝맨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유재석은 전소민은 보자 "너 하차한다며"라고 했고 이에 전소민은 "알고 계셨잖아요"라고 하며 급히 말을 돌렸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알고 있었지만 기분이 기분이 아니다"라며 싱숭생숭한 마음을 표했다.
전소민은 장난스레 "그러니까 저 오늘 1등 시켜달라"라고 했고 양세찬은 "어림도 없다", "너 오늘 싹 접고 가라"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전소민은 6년동안 단독우승을 2번 했으며 그때마다의 상품은 선풍기와 넥타이였다고 한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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