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욱, 괴산군 홍보대사 됐다

오인근 기자 2023. 11. 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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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욱 씨(30)가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5일 군에 따르면 효율적인 홍보를 통한 군 위상 제고를 위해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진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아름다운 음색과 감성적인 노래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진욱 씨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괴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특급 전령사로 적극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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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알리미'로 다양한 활동 기대
괴산군은 효율적인 홍보를 통한 군 위상 제고를 위해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진욱(왼쪽)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가수 진욱 씨(30)가 괴산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5일 군에 따르면 효율적인 홍보를 통한 군 위상 제고를 위해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진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임기는 2년으로 청정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과 관광자원, 축제 등 괴산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가수 진욱 씨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TOP7에 선정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TV조선 음악프로그램 '미스터로또',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진욱 씨는 "괴산군과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괴산군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아름다운 음색과 감성적인 노래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진욱 씨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괴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특급 전령사로 적극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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