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미래먹거리 푸드테크산업 생태계조성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은 미래먹거리발굴 위한 푸드테크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낙근 군 지역산업담당 팀장은 "푸드테크산업을 중점육성하기 위해 인재육성방안 마련 관련기업유치 등을 발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며"지방소멸위기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을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농촌 보은군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보은군은 미래먹거리발굴 위한 푸드테크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5일 군에 따르면 푸드테크산업은 식품(Food) 과 기술(Technology) 합성어로 식품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 성장산업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2월 푸드테크 정책과 출범시키고 푸드테크산업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등 푸드테크산업육성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국회도 푸드테크를 활용하려는 식품외식기업 및 스타트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푸드테크 산업육성에 관한 법률안'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법률제정에 속도를 내고있는 상황이다.
군은 푸드테크산업 여건분석과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을 지난 4월 착수해 지난달 25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개인맞춤형 스포츠 뉴트리션 푸드테크산업' 이라는 지역특화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군은 개인맞춤형 스포츠 뉴트리션 푸드테크산업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분야 지역인재육성추진 △개인맞춤기술, 3D프린팅 기술 등 관련기술개발 △푸드테크산업육성 조례제정 및 지원정책수립 △자문기구조성 및 산학관 연합 추진체계구축 등을 단계적,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조성계획중인 제4 일반산업단지를 푸드테크 지역특화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등 푸드테크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중점육성할 방침이다.
성낙근 군 지역산업담당 팀장은 "푸드테크산업을 중점육성하기 위해 인재육성방안 마련 관련기업유치 등을 발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며"지방소멸위기 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을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농촌 보은군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