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촌체험교육농장 운영평가 팜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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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지난달 30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교육농장 운영평가 및 팜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체험교육농장, 교육기관, 복지시설, 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고 싶은 서천의 사랑 넘치는 팜파티'라는 주제로 착한 계란 벽오리농장(대표 박대수)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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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지난달 30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체험교육농장 운영평가 및 팜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체험교육농장, 교육기관, 복지시설, 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고 싶은 서천의 사랑 넘치는 팜파티'라는 주제로 착한 계란 벽오리농장(대표 박대수)가 진행했다.
농장별 힐링체험 프로그램 상품 전시와 립밤, 도예, 드립커피 만들기 체험활동, 지역 특산물인 맥문동을 활용한 쿠키와 차, 닭백숙 시식 등 관내 15개 농촌체험교육농장의 체험프로그램을 소개와 소통의 장이 조성됐다.
황미자 협의회 회장은 "농촌체험교육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서천군이 지금은 충청남도 내 최고의 농촌체험교육농장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팜파티를 통해 협력관계가 더욱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각박해진 사회 분위기 속에서 치유와 힐링이 중시되는 요즘, 농촌체험학습과 치유농업은 지역의 새로운 가치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군도 치유형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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