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공매도 전면 금지 대응 점검 회의' 개최

한유주 기자 2023. 11. 5.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공매도 전면금지 대응 준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손병두 이사장과 양태영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각 시장본부 임원 및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고 오는 6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및 코넥스시장 상장 주권 등 국내 전체 증시에 대해 공매도를 금지하기로 의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한국거래소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공매도 전면금지 대응 준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손병두 이사장과 양태영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각 시장본부 임원 및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고 오는 6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및 코넥스시장 상장 주권 등 국내 전체 증시에 대해 공매도를 금지하기로 의결했다.

정부는 공매도 금지 기간에 시장 전문가와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전향적인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