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CEO 김헌성, 절친 주상욱 연탄빵 혹평에 당황 “잘 팔리는데”(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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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CEO 김헌성이 절친 주상욱의 혹평에 당황했다.
이처럼 김헌성이 개발에 관여한 계란빵과 연탄빵의 비주얼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난 솔직히 괜찮은 것 같다. 맛은 못 봐서 모르겠지만 소셜 계정에 올리기 딱"이라고 평했다.
하지만 김헌성의 절친이자 호텔 VIP라는 주상욱은 "연탄빵을 먹어봤는데 솔직히 얘기해서 '이건 빼자'고 했었다. 특이한데 세상에 연탄을 먹는 사람이 어디있냐. 상상한 특별함은 없었던 것 같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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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호텔 CEO 김헌성이 절친 주상욱의 혹평에 당황했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0회에서는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이 자신이 개발에 관여한 베이커리 메뉴를 자랑했다.
이날 식음팀 이 부장을 대표실로 호출한 김헌성은 "대표님이 추천해주신 계란빵이 하루 평균 약 1,300개 팔리고 있다. 다른 빵보다 1.6배"라는 보고에 "처음 출시했을 때 잘 안 됐었지 않냐. 왜 안 되나 봤더니 눈에 안 띄게 되어있더라. 내가 둥지 모양을 만들어 그 이후에 엄청 팔렸지 않냐. 연탕빵도 흉내는 냈는데 뭔가 어설퍼서 실제 연탄처럼 연탄재 같은 초콜릿을 만들게 했다"고 생색냈다.
이처럼 김헌성이 개발에 관여한 계란빵과 연탄빵의 비주얼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난 솔직히 괜찮은 것 같다. 맛은 못 봐서 모르겠지만 소셜 계정에 올리기 딱"이라고 평했다. 이어 연탄빵에 대해선 포크보다는 연탄 집게 비슷한 걸로 먹게끔 하는 것이 어떠냐는 '트민남'다운 아이디어를 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김헌성의 절친이자 호텔 VIP라는 주상욱은 "연탄빵을 먹어봤는데 솔직히 얘기해서 '이건 빼자'고 했었다. 특이한데 세상에 연탄을 먹는 사람이 어디있냐. 상상한 특별함은 없었던 것 같다"고 혹평했다.
그러자 김헌성은 "잘 팔리고 있는데 형 왜 이러냐. 나온 이유가 이게 아니지 않냐"며 당황하더니 "저희 호텔 거 아니고 진짜 연탄 드신 것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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