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박서준, 솔직한 MCU 합류 소감 "나도 신기, 모든 게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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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MCU 일원이 된 소감을 전했다.
영화 '더 마블스'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 박서준은 "나도 내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다. 그냥 나한텐 모든 게 다 놀랍다"며 솔직한 소감을 나타냈다.
'더 마블스'는 강력한 힘으로 은하계를 수호하는 최강 히어로 캡틴 마블이 냉혹한 크리족의 리더 다르-벤과 대립하는 내용을 그린 액션 히어로 물로 작중 박서준은 알라드나인 얀 왕자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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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서준이 MCU 일원이 된 소감을 전했다.
5일 MarvelKorea 공식 채널에는 "박서준과 '더 마블스' 어셈블! 영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화 '더 마블스'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 박서준은 "나도 내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다. 그냥 나한텐 모든 게 다 놀랍다"며 솔직한 소감을 나타냈다.
'더 마블스'는 강력한 힘으로 은하계를 수호하는 최강 히어로 캡틴 마블이 냉혹한 크리족의 리더 다르-벤과 대립하는 내용을 그린 액션 히어로 물로 작중 박서준은 알라드나인 얀 왕자를 연기한다.
박서준과의 호흡에 대해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이 영화의 캐스팅은 엄청나다. 박서준은 내가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사람들 중 가장 유명인일지도 모른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영화의 액션은 차원이 다르다. 다들 놀라운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이며 '더 마블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하는 '더 마블스'는 오는 8일 개봉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Marvel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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