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4년 간 서울과기대 금고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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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금고약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향후 4년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금고은행으로 운영자금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KB국민은행과의 의미있는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에 상호 발전적인 교류와 협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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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향후 4년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금고은행으로 운영자금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영업점 입점 및 ATM기 운영, WM자산관리서비스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전산구축(Cyber Branch) 및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 관계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KB국민은행과의 의미있는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에 상호 발전적인 교류와 협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록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부행장은 "역사 깊은 국립명문대학으로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위해 나아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학교와 학생을 위한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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