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3분기 매출 846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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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846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29.9% 증가한 실적이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2504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기록하며 3분기 만에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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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846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29.9% 증가한 실적이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2504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기록하며 3분기 만에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더존비즈온 측은 “견실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사업 전반에서 꾸준한 수주 성과가 이어진 데다, 강도 높은 비용 절감 노력이 실적에 반영된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은 확장형 ERP,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확장형 ERP사업에서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며 전년누적대비 26% 성장했고, Amaranth 10은 신규 고객 유입 및 클라우드 매출 비중 확대로 64%의 증가세를 보였다. WEHAGO 역시 기존 패키지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하며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황선우 woo674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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