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3점슛 4개 포함 20점, 먼로 더블더블, 정관장 시즌 3승, 한국가스공사 니콜슨 26점 분전

최성원/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관장이 시즌 3승을 챙겼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원정경기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91-80으로 이겼다. 시즌 3승3패가 됐다. 가스공사는 1승4패.

정관장은 시즌 초반 롤러코스터 행보다. 전력이 약화됐으니 예상된 모습. 이날 이적생 최성원이 3점슛 4개 포함 20점 4리바운드로 좋았다. 대릴 먼로는 1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했다. 듀반 맥스웰도 14점을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분전하고도 지는 패턴이다. 3점슛 4개 포함 26점을 기록했다. 이대헌이 12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