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주인은' KT-LG 한국시리즈 입장권, 6일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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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무대' 한국시리즈(KS) 예매가 6일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KS 입장권 예매를 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5일 알렸다.
KS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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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최후의 무대' 한국시리즈(KS) 예매가 6일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023 신한은행 쏠 KBO KS 입장권 예매를 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5일 알렸다.
7전 4승제로 치러지는 KS는 7일 오후 6시30분 1차전으로 시작한다.
KT는 이날 NC 다이노스와 벌인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KS 진출에 성공했다.
2021년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일궈냈던 KT는 2년 만에 다시 한번 정상을 노크한다.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LG는 일찌감치 KS에 선착해 상대를 기다리고 있었다. 1994년 이후 29년 만의 통합 우승 도전이다.
KS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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