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에 강풍 동반 가을비…밤부터 강원 산지엔 '눈'

마아라 기자 2023. 11. 5.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내일(6일)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대부분 그치겠다.

밤부터 강원산지 등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낮까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친다.

밤부터 강원 산지서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월요일인 내일(6일)은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대부분 그치겠다. 밤부터 강원산지 등에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낮까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친다.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은 모레(7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국적으로 30~80㎜다. 수도권, 강원도, 제주도에 많이 내리는 곳에는 최대 100㎜ 이상이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밤부터 강원 산지서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다.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20m로 강하게 불겠고, 특히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 강원 영동, 제주도 산지에는 순간풍속 초속 25m 이상(산지 3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최저 기온은 15~21도, 최고 기온은 16~2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8도 △강릉 21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8도 △강릉 23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