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kt 격돌하는 2023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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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kt wiz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가 두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의 '입담'으로 미리 막을 올린다.
KBO 사무국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에 앞서 6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데이 무대에서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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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kt wiz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가 두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의 '입담'으로 미리 막을 올린다.
KBO 사무국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에 앞서 6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G에서는 염경엽 감독과 주장 오지환, 투수 조장 임찬규가 참석하고, kt를 대표해 이강철 감독과 '국내 에이스' 고영표, 최고 선참 박경수가 나선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데이 무대에서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미디어 공식 인터뷰 외에도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 팀 감독과 선수단에 대한 팬 질문을 취합해 답변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당첨자에게는 상품이 추후 전달되며, 이벤트 참가 방법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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