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 72㎏” 정지선 10살 子, 또래에 비해 압도적 발육 ‘깜짝’(당나귀 귀)

서유나 2023. 11. 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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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의 아들이 압도적 발육 상태로 놀라움을 안겼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0회에서는 정지선이 아들의 친구들을 중식당에 초대했다.

이날 정지선은 중식당에 방문한 10살 아들 우형 군을 맞이했다.

이후 아들 우형 군의 친구 12명이 중식당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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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지선 셰프의 아들이 압도적 발육 상태로 놀라움을 안겼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0회에서는 정지선이 아들의 친구들을 중식당에 초대했다.

이날 정지선은 중식당에 방문한 10살 아들 우형 군을 맞이했다. 아들의 친구들이 자신을 너무 '무섭다', '혼을 많이 낸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오해를 풀어주려고 초대했다고.

하지만 이를 듣자마자 전현무는 "영상을 아직 안 봤지만 오해가 더 깊어질 것 같은데. 안 봤지만 본 것 같다. 애들 다 울고 나가는 게 마지막 장면 같다"고 짐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들 우형 군의 친구 12명이 중식당에 들어섰다. 그 가운데 MC들은 또래 친구들보다 키가 훨씬 큰 우형 군에 주목했다.

정지선은 "지금 5㎝ 더 커서 키가 160㎝다. 몸무게는 지금 72㎏"라고 밝혔고 김희철은 "나보다 많이 나간다"며 깜짝 놀랐다. 전현무 또한 "72㎏라고? 나랑 비슷해"라며 놀라워했다. 정지선은 "발 사이즈는 260㎜. 저랑 신발을 같이 신는다"고 전했다.

영상 속 정지선은 우형 군과 친구들을 위해 요리에 돌입했는데. 정지선은 "우리 아들이 (꿔바로우) 5인분을 먹는다"면서 우형 군의 남다른 성장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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