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280원 ‘무소유’ 초판 100만원에 샀다…3,500배 리셀

박노준 2023. 11. 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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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무소유' 초판을 구매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일 유병재는 개인 SNS를 통해 "무소유 초판본 드디어 소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소유' 초판을 100만원에 구입한 유병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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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무소유’ 초판을 구매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유병재는 개인 SNS를 통해 “무소유 초판본 드디어 소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소유’ 초판을 100만원에 구입한 유병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초판 뒷면에 적힌 280원의 가격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병재… 그는 무소유를 유소유한 남자지만 경주 손씨 손예린은 소유하지 못했지”, “우리 아버지가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이라는 책을 100만원에 사오셨어요 같은 피가 흐르는듯”, “무소유 : 무지 소중한 유병재(100만원)”, “무소유…를 백만원주고 소유 할 줄은 모르셨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유병재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 출연하고 있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유병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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